을지로맛집1 [한강로칼국수] 소주를 부르는 개운 칼칼한 땡초 백합탕 맛집 을지오뎅에 도루묵구이 먹으러 갔다가 웨이팅 장난 아닌 거 보고 근처에 아무 데나 들어가자 하고 갔던 곳이에요. 경복궁에서는 이런 식으로 딴 곳 들어갔다가 실패했는데 을지로에서는 잘 먹고 왔어요 : ) 왼쪽에 일렬로 앉아있는 곳이 웨이팅 장소인데 줄이 진짜 엄청 길었어요. 가뜩이나 술집이라 언제 자리가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렇게 대기하고 있는 거 보고 '서울 분들에게 웨이팅은 일상화인가 보다...' 하고 저는 바로 자리를 떠났던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맞은편에 한강로칼국수를 발견하고 들어가게 됐습니다. - 매일 11:00~23: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2:00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건물에 있는데 가게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청결해서 마음에 들었음 : ) 식스센스..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