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 짜장1 [생활의 달인 '양재역 옛날짜장'] : 옛날 짜장 후기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정왕동에 생활의달인에 나온 짜장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양재역 옛날 짜장' - 일요일 휴무 옛날에는 줄 서서 먹었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줄은 없었어요. 주차 공간은 넓어요. 오픈 키친이고 자리도 깨끗하고 넓어요. 짜잔! 탕수육, 짜장, 짬뽕을 시켰습니다. 여기는 신기하게 면이 얇더라고요. 한 입 먹어봤는데.... 옛날 짜장은 원래 이런 맛인가요...? 회사 구내식당에서 가끔 나오는 짜장면 맛이라고 해야되나...🤔 짜장, 짬뽕이 둘 다 간이 너무 밍밍해요. 면도 얇아서 들어 올렸더니 뚝뚝 끊어졌어요. 먹으면서 약간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는....? 제가 옛날 짜장 맛을 잘 모르나 봐요 ㅎㅎㅎㅎㅎ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어봤는데 그래도... 저에게는 맛이 너무 밍밍합.. 2020.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