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79파운야드'] 크고 맛있는 크로플을 먹을 수 있는 신상 카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배곧에 있는 79파운야드를 다녀왔어요.

며칠 전에 구월동에 있는 79파운야드에 가서 '허니 월넛 크로플(5,000원)'을 너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체인점이라 이번에는 배곧에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 매일 11:00~23:00

- 아비뉴프랑 그린동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아비뉴프랑 그린동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민트색 외관이라 한 번에 딱! 찾을 수 있습니다.

 

 

 

새 모양 액자 밑에 거울을 놓는 게 79파운야드의 트레이드마크인가 봐요?

거울 모양은 다르지만 구월동도 이렇게 돼있었거든요 ㅎㅎ

 

 

 

내부가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그린과 화이트 그리고 우드의 조화!

 

배곧점은 내부가 작더라고요.

인테리어 컨셉은 동일한데 구월동은 내부가 꽤 크고 카운터 앞에 바 테이블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거든요.

완전 제 스타일! ㅋㅋㅋ

구월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 참고하세요~

blog.naver.com/my1312/222178953186

[구월동 '79파운야드'] 크로플이 맛있는 예쁜 신상 카페

 

크로플 종류도 다양하고 다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그리고 다른 곳에 비하면 사이즈도 큰 편인데 가격대는 대부분 4,500원~5,000원 선이었어요.

가격 대비 맛있고 커서 크로플 먹고 싶을 때 자주 가게 돼요!

 

이번에는 '더티 초코 크로플(5,000원)'과 '크랜베리 아몬드 크로플(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카페는 예쁘지만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 아웃으로 ㅠㅠ

 

 

더티 초코 크로플(5,000원)

 

더티 초코 크로플은 앞면이 초코로 덮여있어요!

뒷면은 흑당 시럽이 발려있는 느낌?

한입 먹으면 흑당 밀크티를 먹었을 때 맛이 나더라고요.

완전 달달한 맛이었어요.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 )

 

 

크랜베리 아몬드 크로플(5,000원)

아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더티도 맛있었지만, 저는 이게 훨씬 맛있었어요.

 

'허니 월넛 크로플' 먹을 때도 느낀 건데 크림치즈가 정말 너무 맛있고 크로플이랑 잘 어울려요!

크랜베리의 상큼함과 아몬드의 고소한 맛도 더해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크랜베리 크림치즈는 항상 옳습니다!!!

 

하지만 가운데에만 크림치즈를 얹어주는 게 아쉽....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 아웃해서 먹어야 하는데, 밖에서 먹을 때는 나이프가 없어서 펴 발라 먹을 수가 없잖아요 ㅠㅠ

가운데 부분에서만 이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니!!

나이프를 갖고 다닐 수도 없고... 흑흑

 

어쨌든 제가 3가지 맛을 먹어봤는데 다 너무 맛있었답니다.

가격 대비 크고 맛있는 크로플을 먹을 수 있는 79파운야드 강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