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종 후기1 [영종도 숙소 'La Maison Blue'] : 조식 카페만 좋았던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이번 연휴에 친구들과 강화도 씨사이드리조트에서 루지를 타고 영종도로 넘어와서 에어비앤비를 했어요. 가고 싶은 숙소가 있었는데 거기는 예약이 꽉 차서 어쩔 수 없이 2순위 었던 La Maison Blue를 선택했습니다. 에어비엔비 후기도 굉장히 좋아서 2순위 었지만 기대하고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진짜 별로였습니다... 저희는 강화도에서 다 놀고 넘어가느라 밤 8시쯤 숙소에 체크인을 했는데, 여기서부터 꼬였습니다. 우선 라메종 하우스에서 오버부킹을 받았습니다. 복층 방이 싫어서 일부러 Two Double Suite로 예약했으나 방이 없어서 Pent Suite로 변경됐습니다. 도착 직전까지 바베큐장 사용 등 문의사항 때문에 호스트와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었으나, 방 변경에 .. 2020.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