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카페2 [사천 '드베이지 DE BEIGE'] 삼천포대교와 케이블카 오션뷰를 가진 예쁜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남 사천에 위치한 드베이지(DE BEIGE) 카페를 소개드릴게요. - 매일 10:00~23:00 - 주차장 있음 주차장은 굉장히 넓습니다. 건물을 가운데로 양쪽에 주차공간이 있어요. 2층에는 사천면옥이라는 음식점이 있어요. 3, 4층이 카페입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시간 지나니까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빵 종류도 다양했어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바질치즈스콘(4,000원)을 골랐어요. 우유크림크로플(4,500원)도 몽글몽글 맛있어 보였는데 크로플보단 스콘이 좀 더 당겼어요 : ) 드베이지 음료 메뉴판이에요. 아이스아메리카노(5,000원)을 주문했어요. 드베이지 카페가 굉장히 넓었어요! 2층은 가운데 계단을 기준으로 양쪽 옆으로 넓게 좌석이 배치돼있습니다. 저는 창가쪽 자리에 앉았어.. 2022. 2. 25. [경남 사천 '커피홀 베이커리'] 천국의 계단에서 인생샷 남길 수 있는 삼천포 오션뷰 카페 안녕하세요! 경남 여행 갔을 때 들렀던 카페인데, 상족암군립공원 동굴샷 못지않은 인생샷을 남기고 와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 매일 11:00~22:00 - 주차장 있음 2개의 동으로 구성돼있고 1, 2층 모두 카페예요. 건물 사이에 삼천포 커피홀베이커리의 포토존인 천국의 계단이 있어요. 오른쪽 1층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어요. 저는 2월에 다녀와서 사람들이 패딩을 입고 있네요 ㅎㅎㅎ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이 있었지만 종류는 많지 않았어요. 특이한 건 한편에 고구마를 팔고 있었어요! 고구마 판매로 인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이 고구마는 어디서 굽지? 했는데 보니까 카페 바로 앞 캠프파이어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었어요. 지금은 안 팔겠죠? 하하하 자리가 꽤 많았어요... 2021. 8. 1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