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리순대국1 [소하리 '소하리 순대국'] : 맛집이라고 해서 갔으나 글쎄....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업무 때문에 소하리를 다녀왔어요.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자 밥집을 찾다가 '소하리 순대국'이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 매일 8:00~22:00 - 휴무 : 둘째, 넷째 주 일요일 -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나 가게 앞 주차 가능 고기도 직접 손질하고 김치도 직접 담그시나 봐요. 테이블은 꽤 많았어요. 사진에 나온 테이블은 절반 정도 수준입니다. 순대국(8,000원)을 시켰습니다. 테이블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세팅돼있어요. 그런데 쟁반이랑 뚜껑, 통마다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고 끈적여서 만지기 싫었어요...... 만지면 끈적 끈적. 웬만하면 넣어 먹기 싫었습니다.... 순대국을 시키면 기본 찬이 나옵니다. 반찬 종류는 푸짐해요! 부추가 좀 더 싱싱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라있어서 아쉬.. 2020.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