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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코스트코2

인천 송도 코스트코 장보기_200607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6/7일에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저는 반찬보다는 간식 위주로 쇼핑했습니다. 캡슐커피 제일 먼저 캡슐 커피입니다. 홈플러스 창고형에서 스타벅스 콜롬비아 싱글 오리진 10개입이 7,700원이었어요. 홈플러스 창고형은 개당 770원 / 코스트코는 개당 733원 60개입으로 2,220원 차이네요. 저는 주로 시화에 있는데 저처럼 멀리 있는 사람들은 굳이 코스트코까지 가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야지 : ) 소불고기 울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트코 소불고기. 가면 항상 사 오세요ㅋㅋㅋ 보관할 때 핏물이 많이 안 나와서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디너롤 코스트코 디너롤은 정말 가성비 갑이죠. 3,790원에 36개나 들어있어요. 대용량 빵이지만 품질 최고예요. 버터향이 .. 2020. 6. 18.
[송도 '코스트코'] : COVID 19 때문에 푸드코트 테이블 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원래는 엄마가 코스트코를 정기적으로 가서 쇼핑하셔서 제가 갈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이번에는 제가 직접 캡슐 커피도 고를 겸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갔어요. 코코 가면 무조건 푸드코트에 들려야죠? 피자랑 핫도그 먹으려고 한껏 부푼 마음으로 푸드코트에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테이블이 다 사라졌습니다!!! 받자마자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되는데 테이블이 없다니ㅠㅠ 강제로 테이크아웃입니다.... 그래도 푸드코트가 전보다 깨끗하긴 하네요. 테이블 있었을 땐 사람들이 막 써서 진짜 더러웠는데. 저는 핫도그랑 치즈피자를 시켰어요. 심지어 이날은 인천 집에서 시화 집으로 넘어오기 전에 코스트코에 들른 거라 포장한 음식을 시화까지 가져와야 했어요. 따뜻했을 때는 치즈가 저렇게 부풀어서 통통했는데... 202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