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휴게소1 [청주 휴게소 '브라더 꽈배기'] : 이영자도 못 먹고 간 그곳! 또 먹고 싶은 담백하고 겉바속촉한 찹쌀 꽈배기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월요일부터 세종으로 출장 다녀왔어요ㅠㅠ 왕복 5시간 운전했더니 죽을 맛... 점심도 못 먹어서 늦은 끼니를 때울 겸 청주 휴게소에 들렀어요. 여기에 '이영자도 못 먹고 가서 유명한 브라더 꽈배기'가 있더라고요. 전참시에 나온 건 금왕 휴게소였는데, 청주 휴게소에도 있었어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줄 선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저는 2개 3,000원짜리를 시켰어요. 소량은 이미 튀겨서 준비돼있고, 계속 뒤에서 새로 반죽해서 만들고 계셨어요. 저는 준비돼있는데서 2개 꺼내 주셨어요. 갓 튀긴 게 아녀서 맛없으면 어쩌지 했는데, 튀긴 지 얼마 안 된 거였나 봐요. 따뜻하다 못해 뜨겁고 기름기도 쏙 빠져있었어요. 받자마자 먹으려고 집었다가 너무 뜨거워서 놓쳤어요. 모양은 약간 제가 생각한 꽈..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