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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결혼식장2

[인천 예식장 홀 투어 #2] 그랜드오스티엄, 빌라드마리, 에스칼라디움 투어 후기 이번에는 예식장 홀 투어 후기를 공유드릴게요. 저는 토탈샵을 먼저 계약하고, 그곳을 통해서 예식장 홀 투어 예약을 진행했어요. 1차적으로 토탈샵에서 인천 홀 리스트를 주셨고 제가 거기에서 6군데 정도 갈 곳을 선택했어요. 남자친구랑 장거리라 주말에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우선 12월 첫째 주에 그랜드오스티엄, 빌라드마리, 에스칼라디움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12월 셋째 주에 나머지 3곳을 추가로 투어 했답니다. 우선 첫째 주에 투어 한 3곳 후기를 먼저 공유드릴게요. 그랜드오스티엄(문학경기장역) 개인적으로 홀 디자인이 정말 제 취향에 안 맞았어요... 뒷벽부터가 마음에 안 들었어요 ㅠㅠ 심지어 보증인원 조건을 맞추려면 토요일 블리스 홀에서 3시 30분 이후에 식을 해야 했는데, 시간도 마음에 안 들었고 인테.. 2022. 1. 4.
[인천 예식장 홀 투어 #1] 홀 투어 전 나만의 선택 기준 및 체크리스트 정립하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결혼 준비를 하면서 예식장을 6군데 투어 해봤어요. 직접 가보지 않고 결정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한 주에 3곳씩 총 6군데를 둘러봤네요 ㅎㅎ 1. 그랜드오스티엄(문학경기장역) 2. 빌라드마리(부평역) 3. 에스칼라디움(굴포천역) - 최종선택 4. 삼산월드컨벤션(굴포천역, 삼산체육관역) 5.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 6. 메리빌리아(테크노파크역) 주말마다 웨딩홀 투어 하기가 정말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직접 가서 장단점을 따져보고 결정하니까 웨딩홀 선택에 후회가 남지 않아서 좋았어요. 실제로 에스칼라디움에 가계약을 걸어놓고도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총 6군데를 다 돌고 나니까 그 정도 단점은 감수하게 되더라고요. 선택 후 찝찝했던 마음이 사라져서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제일 좋았어요...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