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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맛집17

[인천 논현 '옥루몽'] 가마솥에서 직접 만든 팥이 올라간 팥빙수 맛집! 안녕하세요. 제가 팥으로 만든 음식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끔 팥빙수를 먹으러 종종 찾는 곳이 있어요! 바로 옥루몽입니다. - 평일 11:00~23:00(금요일 22:00까지) - 일요일 휴무 - 주차 가능 인천논현 옥루몽은 라피에스타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옥루몽은 매장에서 직접 팥을 끓여서 만든답니다. 그래서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제가 전에 여기 팥이 너무 맛있길래 남자친구네 부모님께 구운찰떡이랑 팥빵을 선물로 드렸는데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팥뿐 아니라 과일청, 구운찰떡, 모나카 등 대부분의 메뉴를 직접 만들어요. 정성 가득 : ) 단점은 직접 팥을 쑤고 디저트를 만들기 때문에 너무 이른 시간에는 구매를 할 수 없다는 점!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이기 때문에 너무 늦게 가도 .. 2022. 1. 6.
[인천 소래포구 '도깨비 조개구이'] 재방문 의사 200%, 퀄리티 높은 무한리필 맛집 안녕하세요. 인천 소래포구에 조개구이 무한리필 집이 새로 생겼는데 퀄리티와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결론은 대대대대만족!! 첫 방문 후 만족스러워서 재방문까지 한 조개구이 무한리필 집인 '도깨비 조개구이'를 소개드립니다. - 매일 11:00~24:00 -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구매 영수증으로 2시간 무료 주차 가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건물 지하에 주차가 가능해요! 구매 영수증에 있는 바코드로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니까 영수증 꼭 받으세요~! 실내 테이블은 이 정도 있어요. 새로 생겨서 굉장히 깨끗했어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저녁 시간으로 갈수록 야외 테이블도 많이 펴지더라고요. 근데 야외는 조개찜이나 대하구이 드시는 분들만 사용 가능하고, 조개구이는 실내 테이.. 2021. 11. 4.
[인천 구월동 '꽁비엣'] 얼큰한 곱창 쌀국수, 베트남 음식 맛집 안녕하세요. 인천 구월동에 얼큰하고 맛있는 곱창 쌀국수를 파는 베트남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 매주 월요일 휴무 - 화~일요일 11:00 - 21:30 - 주차 공간 없음 저는 인터넷에서 월요일만 휴무라는 내용만 보고 일요일에 방문했다가... 그날 개인 사정으로 문을 닫으셨더라고요. 인스타(congviet_111)에 개인 사정으로 문 닫게 되면 공지 올리시니까, 저처럼 헛걸음하지 않도록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게 내부는 정말 작아요. 4인 테이블은 4개 있고, 바 테이블이 다입니다. 12시 40분쯤 되니까 꽉 차서 웨이팅 생겼어요. 꽁비엣은 곱창쌀국수(9,000원)가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으므로 무조건 픽! 다른 메뉴는 고민하다가 껌승(9,000원)을 픽했습니다. 제 차.. 2021. 10. 27.
[인천 선학동 '동래 청국장'] 집밥같은 제육볶음, 청국장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선학동에 있는 '동래 청국장'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앞을 몇 번 지나갔었는데, 그때마다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 매일 10:00~21:00 -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차 공간 없음 위치는 선학역 4번출구 따라 나오면 '별빛 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요.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습니다. 제가 갔을때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을 줄 알았는데 4~5 테이블은 있더라고요. 대부분 단골손님이신지 사장님이랑 친하셨어요. 동네 주민들이 자주 오시는것 같더라고요. 식사류 이외에도 판매류도 있었어요. 판매류는 현금만 받습니다. 여기 총각김치 맛있더라고요! 자취하시는 분들 사드셔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2020. 9. 17.
[인천 생돼지갈비 전문점 '부암갈비'] : 온갖 맛집 프로그램 섭렵한 육즙 가득 생돼지갈비와 젓갈볶음밥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얼마 전에 명성이 자자한 '부암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수요미식회, 백종원의 3대 천황, 맛있는 녀석들도 왔다 갔죠? 그 외에도 다양한 맛집 프로그램에도 방영됐었어요! 매일 12:00~24:00 (브레이크 타임 14:30~16:00) 화요일 휴무 주차 공간은 없습니다. 저희는 술을 마실 거라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역이랑도 좀 멀어서 꽤 걸어야 해요. 한 20분? 저는 토요일 점심에 갔어요. 항상 줄 서있는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주말이라 더 오래 기다릴까 봐 최대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했습니다. 12:10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2팀 정도 대기였습니다. 부암갈비는 직원분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세요. 그날은 아르바이트생이 많지 않아서, 자리는 남아있었으나 천천히 입장시키더라고..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