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최근에 가족들이랑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니노구스토'에 다녀왔어요.
여기도 제가 대학생 때부터 꾸준히 다닌 제 최애 맛집이랍니다!!
- 매일 11:30~22:00 / 라스트 오더 21:30
-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지정 주차장 : 구월도매시장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우리은행 바로 뒷블럭에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건물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고 지정 주차장도 있어요.
지정 주차장은 조금 걷긴 해야 하지만, 이 동네가 주차가 어려워서 감지덕지합니다.


짜잔! 파니노구스토 입구입니다.
2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건물은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게 더 오래 걸립니다.




내부에 자리는 꽤 많아요.
옛날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 자리 골라 앉았거든요.
요즘은 점심, 저녁시간에는 웨이팅도 해야 한데요!!
저 날도 입구 쪽 테이블만 남아있더라고요.
뭔가 대견하고 뿌듯한...? 느낌이에요ㅋㅋㅋㅋ
다 컸구나 다 컸어 ㅠㅠ
저도 진짜 친구들 데리고 많이 왔었거든요.
데려오는 친구마다 잘 먹고 가고, 또 같은 멤버로 재방문하곤 했어요.
이젠 그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도 데려오고요.
파니노구스토는 알랑가 몰라~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어요.
나무에 걸려있는 피자랑 도우 장식들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직원들이 만들었다고 했던 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피자를 만드는 화덕까지!!
아주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대리석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촛불 워머와 기본 세팅을 해줘요.
이 워머가 나중에 식전 빵과 피자를 데워주는 역할도 합니다.

여기는 피클도 맛있어요ㅋㅋㅋ
수제 피클인데 신맛이랑 단맛이 너무 세지 않아서 좋아요.
적당히 새콤달콤 & 아삭합니다. 엄마도 피클 맛있다고 인정했어요 : )
계속 집어먹다 보면 수제 피클은 한 번은 리필하게 돼요.





파니노구스토 메뉴판 확인하세요!
와인은 콜키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병당 10,000원).
저의 강추 메뉴는 'DOC 피자'와 '끄레마 디 감베리'입니다!
DOC 피자 너무 사랑함...
사실 파니노구스토 피자는 전부 화덕피자라서 뭘 먹어도 맛있습니다.
추천 메뉴는 뒤에서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식전빵입니다.
올리브유와 크리스피 갈릭을 섞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진짜 순삭!
쫀득한 도우에 갈릭향이 은은하게 감싸서 생각보다 맛있답니다.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식전빵을 다 먹기 전에 메인 디시가 나왔습니다!
이렇게까지 빠르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진 건지는 모르겠어요.
조만간 또 가서 확인을 해봐야 하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D.O.C 피자!!! 진짜 너무 맛있어요.
강추 강추!!
사실 파니노구스토를 처음 가게 된 계기가 디오씨 피자 때문이었거든요.
'세계 피자 대회에서 1등을 한 피자'라길래 너무 먹고 싶었는데 파는 곳이 거의 없는 거예요ㅠㅠ
근데 마침 구월동 파니노구스토에서 팔길래 방문했다가 단골이 되었죠.
'D.O.C(디오씨) 피자'는 치즈, 바질, 토마토 이 3가지만으로도 풍성한 맛을 내는 피자예요.
토핑이 별거 없어서 '무슨 맛이겠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단짠의 조화가 최고입니다!!
구워진 토마토가 진짜 달아요. 치즈의 짠맛과 도우의 담백함이 어우러져서 아주 단짠의 최고봉입니다.
제 동생은 피자에 토핑이 많이 올라간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DOC 피자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이날 피자의 반 이상은 동생이 먹은 듯ㅋㅋ
애기 입맛도, 으른 입맛도 모두 잘 먹을 수 있는 피자인 것 같아요.


두 번째 강추는 '끄레마 디 감베리'입니다.
로제 파스타인데, 매콤한 크림소스 맛이 최고예요!
일반적인 로제 파스타와는 약간 다른 맛입니다.
소스가 매콤하고, 묵직하고, 부드럽고, 진해요. 설명하기 어려운 맛이에요...ㅋㅋㅋ
큼지막한 새우도 4~5개 정도 들어있어요.
남자 친구는 이 소스를 너무 좋아해서 올 때마다 한 방울도 안 남기고 다 먹습니다.
맵고 칼칼하기 때문에 피자랑 같이 먹으면 최고의 조합이에요!


여기 오기 전에 엄마랑 맛남의 광장 봄동 편에서 시저 샐러드 만드는 걸 보고 왔어요.
엄마도 시저 샐러드 당긴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이거는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신기하게 소스에 수란이 같이 나오더라고요.
터트려서 소스랑 섞어준 다음에 샐러드에 뿌려먹어도 되고, 찍어먹어도 됩니다.
샐러드에도 이미 소스가 버무려져 있어서 저는 찍먹을 선택했어요.
수란 소스에 찍어먹으면 쌉싸름한 맛을 좀 더 잡아주고, 고소한 맛이 첨가돼요.
그런데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ㅎㅎ

여기 올 때마다 항상 시키는 에이드! 자몽도 맛있고 오렌지도 맛있어요.
에이드 다 먹으면 SOFT DRINK류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메뉴를 소개해드렸는데, 여기 고르곤졸라도 맛있고 파스타류도 다 맛있어요!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이 먹고 싶으시다면(DOC피자를 파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구월동 파니노구스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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