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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roduct

[방콕 필수 기념품 '야돔(POY-SIAN)'] : 두통에 최고!!

by 깨단이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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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작년 12월에 방콕 여행을 다녀왔어요.

씨암 파라곤에 있는 고메마켓에서 야돔을 구매했습니다.

 

 

 

6개짜리 한 묶음에 120~130 바트 정도 주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환전했을 때를 비교하면 한화로 약 5,000원 돈이네요.

 

 

잠깐 환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씨암파라곤 3층 슈퍼리치 먼저 들렀다가

4층에 있는 VALUE PLUS에도 갔는데 

거의 비슷해서 그냥 밸류플러스에서 환전했습니다.

 

씨암파라곤 4층 VALUE+ 환전(19년 12월 7일 기준)

 

 

 

'야돔'은 태국어로 '코로 들이마시는 약'이라는 뜻이래요.

제품의 정식 명칭은 '포이시안 마크2 인헤일러'입니다.

 

 

(왼)제품 상단 / (오)제품 하단
상/하단 제품 분해

 

성분

멘톨

유칼립투스 오일

캠퍼

 

대표적인 효능/효과

코막힘, 두통 개선, 잠 깨기 등등이에요.

 

사용 방법

제품 상단 뚜껑을 열어서 스틱 부분을 코 가까이에 놓고 흡입하면 됩니다.

 

 

저는 졸릴 때 써봤는데 코 속이 시리고 따가운 느낌이라 못 쓰겠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안 쓰고 모셔만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는 글을 보고

양쪽 귀 밑에 제품 하단을 이용해서 오일을 발랐습니다.

그랬더니 멘톨 성분 때문인지 쏴~하게 시원해지면서

두통이 1분 만에 다 낫는 거예요!!!

 

그때부터 두통이 있을 때마다 두통약을 먹는 대신, 야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하단의 '오일' 부분

 

저는 코로 흡입은 여전히 잘 못하겠어서 상단 부분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제품 상단(코로 흡입하는 쪽)의 향이 약해진 것 같다면,

하단의 아로마 오일을 상단에 톡톡 뿌려서 스펀지를 적셔주시면 리필이 됩니다.

 

 

상단에 내장되어 있는 '스펀지'

 

저처럼 두통약은 먹기 싫지만 빠르게 두통을 해소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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