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Cafe & Bakery

[인천 구월동 '라헬의부엌'] 수플레팬케이크,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by 깨단이 2022. 1. 1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인천 구월동에도 라헬의부엌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 매일 12:00~22:00 (L.O 21:00)

- 매달 첫째, 셋째주 화요일 휴무
- 주차공간 있음(협소)

 

 

인천 구월동에는 궐리단길이 있어요.

라헬의 부엌은 궐리단길에 위치해있습니다.

옛날에 시장이랑 주택가였는데, 요즘은 이곳의 주택을 카페로 개조를 많이 하더라고요.

외관만 봐도 딱 주택이죠?

그래서 주차 공간은 협소합니다 ㅎㅎ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좀 작더라고요.

 

 

군데군데 이쁜 곳이 있어서 사진도 한 장 남겼어요.

역시 전신거울이 있어야죠 ㅎㅎ

 

라헬의부엌 메뉴판

 

라헬의부엌 메뉴판이에요.

수플레팬케이크랑 브런치 맛집답게 메뉴가 많더라고요.

저는 '수플레팬케이크-크림뷔릴레(17,000원)과 브런치-에비타마고(11,000원)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4,200원)'을 주문했어요.

 

 

크림뷔릴레는 수플레팬케이크에 바나나+크림뷔릴레+바닐라아이스크림이 곁들어져있는 메뉴에요.

에비타마고는 빵에 새우+계란마요+샐러드&발사믹이 구성돼있는 메뉴입니다.

 

수플레팬케이크-크림뷔릴레(17,000원)

 

폭신폭신한 수플레팬케이크와  크림뷔릴레가 올라간 구운 바나나에 아이스크림까지 얹어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고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진짜 존맛탱

 

브런치-에비타마고(11,000원)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요!

음식을 봤을 땐 큰 기대가 없었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한 입 먹었을 때 굉장히 맛있게 다가왔어요.

계란 마요의 고소함과 새우의 탱글함, 짭짤함 그리고 샐러드의 싱싱함까지 더하니까 굉장히 조화롭게 맛있더라고요.

 

저 때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맛있어서 정말 순삭 해버렸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플레팬케이크보다는 에비타마고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ㅎㅎㅎ

 

브런치 드시고 싶으실 때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