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몽드(monde monde) 하프문 미니 백 블랙 후기

 

회사 다닐 때 휘뚜루마뚜루 멜 캐주얼한 블랙 백이 필요했습니다.

여러 개가 후보였는데 최종적으로 몽드몽드 하프문 미니백을 선택했습니다!

 

 

후기랑 평점도 좋고, 제가 캐주얼한 옷이 많은데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저는 W컨셉에서 구매했습니다.

 

 

에코백이 같이 와서 개이득

탄탄해서 이거야 말로 휘뚤마뚤템 ㅋㅋㅋㅋㅋ

 

 

포장도 꼼꼼히 잘 돼서 왔습니다.

흠집 없는지, 박음질 잘못된 곳도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는데 이상 없더라고요.

 

 

소가죽 가방인데 진짜 가볍더라고요.

비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벼웠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22 / 세로 15 / 폭 7 (cm)이고 무게는 자그마치 250g이라고 하네요.

제가 갖고 있는 가방 중에 가장 가벼운 것 같아요.

 

가방 자체에 주름이 져있는데 상품 페이지에도 '자연스런 주름과 글로시한 광택이 매력적인 가죽'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저 주름이 가방의 디폴트 값이에요 ㅎㅎㅎ

 

 

가방 사이즈는 저 정도입니다.

저는 원래 미니 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미니 가방치고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갔어요.

 

회사 다닐 때는 진짜 편하게 입고 다니는데 그때는 물론이고, 저렇게 나름 여성스럽게 입을 때 들어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검은색이고 모양도 잘 안 흐트러져서 가방을 그냥 바닥이나 조수석 시트에 툭툭 던져 놓기도 좋습니다.

후후 정말 휘뚜루마뚜루템

요즘 디자이너브랜드 아이템 괜찮은 거 많아서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