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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roduct

헤인트(Haint) AVICHI BOOTS-CUT DENIM PANTS(S) 후기

by 깨단이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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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바지 온라인으로 샀는 데 성공했어요!! 

기장감이 살짝 짧긴 하지만 그래도 탄탄하고 모양 유지 잘 돼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디자이너 브랜드인 헤인트(Haint)에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바지는 후기 좀 있던데 이 바지는 새로 나온 건지... 후기도 거의 없어서 구매하는데 좀 망설여졌었어요.

근데 모델언니가 입은 게 넘 예뻐서 구매해 버렸습니다.

딱 저 정도의 부츠컷 청바지를 하나 사려 했었거든요!

(전 64,000원에 샀는데 지금 5만 원 초반에도 살 수 있네요^^?)

 

 

단추는 2단으로 돼있어서 허리를 짱짱하게 잡아줍니다.

디자인은 아주 심플한 편~

 

 

저는 상세사이즈 보고 스몰(S)로 구매했습니다.

면 98%, 스판 2%라 신축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근데 저는 신축성 너무 좋으면 잘 늘어나서 잘 안 늘어나는 청바지를 선호해요.

 

 

실제 색상은 딱 이 정도예요.

모델 컷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흐리긴 한데;;

제가 기대한 건 모델컷 색상이지만 이 색상도 그냥 괜찮아서 입었어요.

이염 주의하라고 돼있지만 흰 티 입어도 이염은 안 됐어요!

 

 

한 번 입고 나갔다 와서 찍은 건데 무릎도 생각보다 많이 안 늘어나서 좋았습니다.

 

 

이 바지 입고 찍은 전신사진이 이거뿐이라...

요정도의 부츠컷 느낌입니다. 제 생각보다는 살짝 더 많이 퍼지긴 했어요.

그래도 촌스러울 정도로 과하게 펄럭이지는 않아서 저는 잘 입고 다닙니다!

 

길이는 좀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요즘 바지는 왜 이렇게 짧죠...

길이랑 색상 살짝 아쉬운 거 말곤 만족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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