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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정용진 부회장님이 추천한 노브랜드 크레페 과자를 먹어봤어요!
세 가지 맛이 있는데 저는 녹차 크레페를 빼고 두 가지 맛만 구매했습니다.
'초코바나나 크레페', '초코피넛 크레페'입니다.
봉투에 초코 바나나인지 피넛인지 명시가 돼있어요.
먹다 헷갈리지는 않겠어요.
1박스에 980원입니다. 가격은 저렴해요!
박스당 5 봉지씩 들어있고, 1 봉지에는 과자가 3개씩 들어있습니다.
초코바나나 크레페가 조금 더 진한 색입니다.
크레페 과자는 가운데에 초콜릿 한 겹 들어있고, 과자가 여러 겹으로 둘러싸고 있어요.
굉장히 바삭해서 부스러기 테러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베어 먹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한 입에 넣기에는 제 입에는 너무 길었어요.
전반적으로 초코맛이 강하고 '바나나'랑 '피넛' 맛은 진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바나나랑 피넛은 향이 살짝 나는 정도?
두 맛이 구분은 될 정도는 되지만, 거의 초코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초코맛이지만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아요.
생각 없이 먹다 보면 한 박스를 그 자리에서 순삭 합니다.
과자가 얇아서 얼마 먹지도 않은 것 같은데 한 박스가 끝났어요.
980원이라는 가격만 봤을 때는 저렴하게 느껴졌는데, 양 대비 저렴한 건가?라는 의문이ㅋㅋㅋ
그래도 과자는 '우와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모르게 계속 집어먹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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