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바람의언덕핫도그'] 공복 달래기용 스낵 타임을 위해 들렀던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제 바람의 언덕 근처에 위치한 '바람의언덕핫도그'를 소개드릴게요.

 

여기는 제가 바람의 언덕에서 포토타임을 즐긴 뒤, '더꽃'에 가기 전에 너무 배고파서 잠깐 들렀어요.

차 타고 가다가 큰 길가에 핫도그 집 홍보 플래카드를 보고 차를 돌렸답니다 ㅋㅋㅋ

 

 

 

엔제리너스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골목 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됩니다.

 

 

바람의언덕 핫도그 메뉴판입니다.

오리지널인 바람의언덕핫도그(3,500원)과 치즈핫도그(3,000원)을 주문했어요.

 

여기에서도 몽돌빵 팔았는데 살걸 그랬어요...

이때는 몽돌빵을 아예 잊고 있어서 구매할 생각 자체를 못하긴 했는데....

나중에 기억나서 공장 가서 구매하려 했더니 문을 닫아서 못 삼ㅠㅠ

 

 

벽 쪽에 의자가 있어서 잠시 앉아서 먹었어요.

왼쪽에 조금 더 작은 게 치즈핫도그입니다.

 

바람의언덕핫도그(3,500원)

 

바람의언덕 핫도그는 뭔가 신기했어요.

이렇게 바삭하지 않은 핫도그는 처음;;ㅋㅋㅋㅋ

겉옷이 안 바삭하고 쫀득한 게 신기하더라고요.

일부러 노리신 건가...

특별한 건 없고 그냥 일반 핫도그 맛 ㅎㅎㅎ

 

치즈핫도그(3,000원)

 

치즈핫도그는 상단 쪽 반은 치즈, 하단의 절반은 소세지였어요.

이것도 뭐 평범한 맛 ㅎㅎ

 

그냥 바람의언덕 놀러 갔다가 배가 정말 고플 때, 잠깐 들러서 간식거리로 먹기는 좋은 것 같아요.

바람의 언덕에서 더꽃 본점 갈 때 35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동안 공복으로 가기 힘들어서 간단하게 사 먹고 당 충전해서 갔어요.

안 먹었으면 예민해질 뻔했지 뭐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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