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온더선셋'] 오션뷰, 노을뷰가 너무 예쁜 분위기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제에 위치한 '온더선셋' 카페를 소개드릴게요.

 

 

 

- 매일 10:00~22:00 (라스트 오더 21:30)

- 주차장, 주차요원 있음

 

 

거제도 여행 갔을 때, 남친이가 찾아 놓은 예쁜 카페예요.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 제 취향을 너무 잘 아는 듯 : )

 

 

크지만 귀여운 옷 입은 멍멍이도 있었어요ㅋㅋㅋ

처음에 그냥 지나가다가 뭔가 큰 형체가 있어서 화들짝 놀랐네요.

 

온더선셋 메뉴판

 

온더선셋 메뉴판입니다.

커피, 티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도 별도로 있어요!

 

 

디저트도 맛있어 보였는데, 이미 식사를 한바탕 하고 와서 차마 먹지 못했어요...

 

유자크림 크루아상(7,500원) 무슨 맛이었을까요...?

순우유 크루아상(7,500원)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딸기(8,000원)도 당연히 맛있어 보였어요 ㅠㅠ

 

이미 더꽃에서 목구멍까지 밥을 먹고 왔기에 아쉽지만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카운터 반대편 냉장고에 맛있어 보이는 에이드들이 있어서 바로 ㄱㄱㄱ

 

 

코코넛망고주스(6,500원)과 패션후르츠에이드(7,000원)을 주문했어요.

 

 

음료를 주문하면 얼음컵이랑 같이 준비해주신답니다.

패션후르츠에이드 존맛!!!

적당한 상콤 달달함이 느껴지고, 과육도 많이 씹혀서 좋았어요.

비싼 값을 하네요 : )

남자친구도 코코넛망고주스보다는 패션후르츠에이드가 더 맛있다고 했어요!!

 

1층

1.5층

2층

3층

 

1층, 1.5층, 2층, 3층 모두 오션뷰예요.

통창이어서 탁 트여있는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저는 2층에 앉았는데, 한편에 야외 테라스가 작게 있어요.

거기에 흔들의자가 있길래 또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앉아봤어요 ㅎㅎㅎ

다행히 튼튼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테라스에서 보는 노을 뷰가 너무 예뻤어요!

사진도 잘 나오더라고요.

찰칵찰칵

 

 

3층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거울이 있는데, 여기도 예뻐서 찰칵찰칵

 

 

카페 밖 데크로 나가서 선셋이 지는 걸 봤어요.

붉게 지는 노을이 너무 예뻤습니다.

여기는 정말 선셋 노을 뷰 맛집!!

 

 

 

노을 구경 끝내고 나오는 길에 또 예쁜 포토존이 있어서 찰칵찰칵

은근히 포토존이 많았어요!!

 

예쁜 카페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뷰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거제에서 예쁜 카페 찾으신다면 온더선셋 강추!!

저는 너무 만족해서 남자친구 엄청 칭찬해줬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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