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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디또 떡볶이'] : 맛남의 광장 주꾸미 떡볶이 보다가 급 주문한 야식 떡볶이

by 깨단이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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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목요일에 '맛남의광장'을 보고 있었는데 주꾸미 편에서 떡볶이를 만드시더라고요.

너무 맛있게 생겨서 참고 참다가 결국 11시에 주문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도 처음 시켜보는 곳이었어요. 신장개업한 곳인데 배민에서 리뷰가 좋길래 시켜봤습니다!

'만나서 카드결제'를 하면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어요.

 

 

 

분명 배민 어플에서 주문할 땐 14,000원이었는데, 결제된 걸 보니까 16,000원이더라고요.

결제금액이 달라서 전화로 여쭤보니까 제가 사는 곳이 배달비가 3,000원이라고ㅠㅠ

사전에 따로 말씀 없으셔서 1,000 원인 줄 알았는데 아쉽지만 그냥 먹었어요. 

 

 

 

새우링 튀김과 치즈스틱은 이벤트로 주는 거예요.

서비스 음식인데도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떡, 어묵, 소시지, 당면이 들어가 있어요.

당면은 3~4줄.....? 들어가 있던 거 같아요ㅋㅋㅋ 거의 없었어요.

 

근데 소스가 진짜 맛있었어요! 매콤 달달

칼칼~한데 캅사이신 같은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니에요!

 

소스 너무 맛있어서 수저에 떡볶이랑 국물 같이 담아서 퍼먹었어요ㅋㅋㅋ

여기는 재구매의사 있는 곳이에요!!

정왕에 떡볶이 맛집 한 곳 발견했네요. 떡볶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 디또 떡볶이 한번 시켜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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