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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옛날에는 탐앤탐스에서 프레즐 자주 사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 갔네요.
그래서 몇 년 만에 방문했다가 프레즐 생각나서 먹어봤어요.
제가 먹은 건 '이탈리아노 프레즐 콘'이에요.
프레즐을 주문하면 그때부터 만들기 때문에 나올 때까지 한 15~20분 정도 걸려요.
오븐에 구워지는 동안 고소한 향이 솔솔 퍼져요.
체다 치즈가 가득가득 들었어요.
치즈도 쭈욱 늘어나고 빵에도 기름기가 쏙 빠져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진짜!!
옥수수도 구워져서 달달해요.
누구든 호불호 나뉘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는 맛!
진짜 순식간에 다 먹었어요.
너무 빨리 사라져서 아쉽....
짭짤, 달달, 고소한 프레즐을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모금 마시면 꿀맛!!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또 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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