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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roduct16

[탱글엔젤 브러쉬] : 내돈내산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이번에는 탱글엔젤 브러쉬 사용 후기입니다. 사실 탱글엔젤 브러쉬가 2만 원이 넘다 보니까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홍보도 많이 하던데 그 효과를 100% 본다면 투자하겠지만, 잘 모르는 상태에서 구매하려니까 망설여지더라고요. 마침 사용하던 빗도 부러지고 할인도 이것저것 받아서 1만 원 정도에 살 수 있었어요. 탱글엔젤의 '프로 컷팅 빗살'은 헤어 큐티클을 정리하기 위한 '최적의 각도와 탄성'이 적용됐다고 해요. 그래서 빗질만으로 손상모 케어가 가능하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좋겠네요. 또한, 은의 항균 효과를 적용해서 '99.9% 항균 기능을 가진 브러쉬'로 박테리아나 곰팡이의 번식을 방지, 제거한다고 해요. '탱글엔젤 브러쉬 베이비'도 꽤나 정교하게 만들어졌어요. 베이비는 사이.. 2020. 7. 19.
[네스프레소 C60 '픽시'] 이제는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홈카페 필수품 안녕하세요. 홈카페 필수품인 네스프레소 C60 픽시를 소개할게요! 평소에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셔서 캡슐 커피 머신을 구매하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돈도 돈인데, 커피 사러 자주 나가기 귀찮은 게 제일 컸어요.... 그래서 저는 네스프레소 C60 픽시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스타벅스 캡슐 사니까 정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이 나더라고요. 먹고 싶을 때마다 바로바로 아아를 마실 수 있는 게 제일 큰 메리트예요. 단점을 하나 꼽자면 너무 자주, 많이 마시게 된다는 것....?ㅋㅋㅋ C60 픽시 사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우선 물통에 물을 담은 머신과 캡슐을 준비합니다. 캡슐 보관함이 그지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 TMI지만, 캡슐 디스펜서.. 2020. 6. 19.
[방콕 필수 기념품 '야돔(POY-SIAN)'] : 두통에 최고!!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작년 12월에 방콕 여행을 다녀왔어요. 씨암 파라곤에 있는 고메마켓에서 야돔을 구매했습니다. 6개짜리 한 묶음에 120~130 바트 정도 주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환전했을 때를 비교하면 한화로 약 5,000원 돈이네요. 잠깐 환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씨암파라곤 3층 슈퍼리치 먼저 들렀다가 4층에 있는 VALUE PLUS에도 갔는데 거의 비슷해서 그냥 밸류플러스에서 환전했습니다. '야돔'은 태국어로 '코로 들이마시는 약'이라는 뜻이래요. 제품의 정식 명칭은 '포이시안 마크2 인헤일러'입니다. 성분 멘톨 유칼립투스 오일 캠퍼 대표적인 효능/효과 코막힘, 두통 개선, 잠 깨기 등등이에요. 사용 방법 제품 상단 뚜껑을 열어서 스틱 부분을 코 가까이에 놓고 흡입하면 됩니다. 저는 졸릴.. 2020. 4. 8.
[나이키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 : 내돈내산 매장 정품 구매 후기(사이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깨단이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 구매후기입니다. 저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나이키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99,000원이에요. 봄에 밝은 색 운동화 신고 싶어서 흰색 운동화 찾다가 에어맥스 97에 꽂혔어요. 깨끗하게 신는 게 관건이지만요... 저는 240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발볼이 좀 넓은 편이에요. 단화나 샌들은 240 사이즈. 나이키, 아디다스 운동화 중에서 발볼이 좁지 않은 운동화는 보통 225~230 정도 신습니다. 나이키 테니스 클래식은 235 사이즈 입니다. 에어맥스 97은 좀 작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직접 가서 235 사이즈를 신어봤는데, 앞코 부분이 아주 꽉 차더라고요.... 너무 빈틈없이 딱 맞아서, 오래 못 걸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