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포르투나 호텔'] 쾌적하고 뷰 좋은 디럭스 트윈룸 만족!

 

통영에서 포르투나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뷰도 좋고 가장 깔끔해 보여서 예약했는데 만족했습니다 : )

 

 

외관도 로비도 깔끔해서 들어서면서도 '오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싶었어요.

 

 

엘베 옆에 안내 데스트 있는데 거기에서 체크인하면 됩니다.

1층에 카페도 있습니다.

저는 조식 신청은 안 했지만 아침에 이곳 카페에서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1층 카페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복층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나름 통창이라 앞에 주차된 차만 좀 못 본 척하면... 괜춘한 뷰예요.

호텔 투숙객에게 1,000원 할인권도 제공해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사 먹어봤는데 맛 괜찮았어요.

 

 

호텔스러운 느낌 뿜뿜ㅋㅋㅋ

저희에게 배정된 방은 5112호입니다.

 

 

포르투나호텔의 디럭스트윈룸 뷰입니다.

딱 세명이 자기 좋게 싱글 침대 1개, 더블침대 1개가 있습니다. 

 

 

바다 전망 굳굳

탁 트인 시원한 뷰였습니다.

 

 

침대 바로 옆편에 욕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세면도구와 수건은 욕실 입구 쪽에 따로 있어요.

 

 

욕실에서 살짝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버티컬이 쳐져있는데 되게 듬성듬성 하달 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살짝살짝 보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할 때 친구들이 눈앞에 누워있는... 살짝 부끄럽...

혹시 포르투나호텔의 디럭스트윈룸에 묵으실 계획이라면 이 부분 고려하세욬ㅋㅋㅋ

 

 

세면대는 건식으로 돼있고 욕실 밖에 따로 있습니다.

 

청소상태도 양호했고 침구도 뽀송뽀송했어요.

친구들이랑 저는 꽤나 만족스럽게 묵었습니다.

 

통영 여행 계획이시라면 포르투나 호텔 추천드려요!

저희는 거의 택시로 이동을 했는데요, 포르투나 호텔에서 서피랑이나 통영항 쪽으로 이동할 때도 거의 4천 원 언더의 금액으로 다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