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38 [졸리비] 괌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쇼핑하고 치밥 먹기 괌 마이크로네시아몰 바로 옆에 졸리비가 있더라고요. 졸리비는 필리핀에서 치밥 원조로 유명한 버거 프랜차이즈인데 괌에서 먹어보네요ㅎㅎ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매일 07:00~21:00 마이크로네시아몰이랑 같은 주차장 사용해서 주차 공간은 널널~ 합니다. 마이크로네시아몰 졸리비는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합니다. 저는 2pc Chickenjoy($8.35)와 Cheesey Yumburger($6.25), Plain Rice($1.35)를 주문했습니다. 버거에도 음료가 나오고, 치킨조이에도 음료가 나와서 총 2잔 나옵니다. 컵만 따로 주기 때문에 한편에 있는 음료대에서 원하는 음료 담아가면 됩니다. 저희는 닥터페퍼랑 펩시 먹었어요. 치킨 2조각 + 매쉬드포테이토 + 음료가 '2피스 치킨조이'에 포.. 2023. 2. 13. 괌 닛코 호텔 오션 프런트 트윈룸 컨디션/뷰/수영장/카페 솔직 후기 신혼여행을 괌으로 6박 7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지는 몇 달 됐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ㅎㅎㅎ 호텔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신행이라 좋은 호텔을 갈지 or 적당한 호텔에서 묵고 그 돈을 쇼핑에 투자할지 고민하다가 반반 섞었습니다!! 여행 초반에 돌핀크루즈, 별빛투어, 남부투어 계획이라 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적을 거라 그때는 저렴한 호텔에, 후반에는 좀 더 좋은 호텔에 묵기로 결정! 저렴한 호텔은 PIC, 닛코, 롯데, 리프 등이 후보였는데 수영장 때문에 닛코로 결정했어요! 수영장 중에서도 미끄럼틀 때문에 ㅎㅎㅎ 워터 슬라이드가 진짜 길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닛코 호텔 괌 후기를, 다음 글에서는 두짓타니 후기를 공유하겠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닛코 호텔 괌 낮과 밤에 보는 .. 2023. 2. 8. [베트남 무이네 숙소 '빌라아리아'] : 룸 컨디션/수영장/조식 모두 만족스러웠던 무이네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제가 18년 5월에 호치민을 다녀왔는데, '빌라 아리아' 숙소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안 그래도 무이네를 1박으로 짧게 잡은걸 후회했는데, 숙소 때문에 더 후회했어요ㅠㅠ 갔다 와보니까 무이네를 2박 잡고 선라이즈 투어와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느긋하게 즐기는 스케줄이었으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무이네 여행 고려하고 계신다면 2박을 추천드려요! (사실 3일이나 있기엔 놀거리가 별로 없고, 하루만 있기에는 무이네 투어를 하게 되면 너무 짧아요) '빌라 아리아'는 룸 컨디션도 좋고 수영장이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조식도 괜찮았는데 조식 먹을 때 뷰가 진짜 끝내줘요!! 1. 룸 컨디션 우선 에어컨이 빵빵합니다! 5월의 호치민 너무 덥고 습한데 룸 진짜 쾌적하.. 2020. 5. 7. [베트남 호치민] : 색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 강추!!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베트남 여행 다녀오면서 꼭 추천드리고 싶은 투어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바로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입니다.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무이네' 얼마나 특별합니까!! 개인적으로 무이네는 꼭 가고 싶은 여행지였어요. 그중에서도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가 가장 좋았어요. 극한 일정이긴 하지만 색달라서 기억에 가장 남았어요!! 참고로 새벽 4시 30분에 숙소 앞으로 픽업을 오기 때문에 거의 잠을 못 자고 극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합니닼ㅋㅋㅋ 그래도 아침부터 일출을 보면서 밝은 환경에서 투어 하고 싶어서 선셋 대신 선라이즈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우선 무이네를 가기 위해 '호치민 → 무이네 슬리핑 버스'를 타야 합니다. 슬리핑 버스 후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2020/04/27.. 2020. 4. 29. [베트남 호치민] : '탐한 트레블' 슬리핑 버스로 무이네 가기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2018년 5월에 호치민을 다녀왔어요. 좀 특색 있는 곳을 가고 싶었는데, 무이네가 사막도 있고 바다도 있어서 진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언제 사막을 봐보겠어요? 그래서 무조건 '무이네 투어'를 하겠다고 다짐하고 호치민으로 출발했습니다. 무이네를 가기 위해 '호치민 → 무이네 슬리핑 버스'를 타야 합니다. '슬리핑 버스' 하면 유명한 곳이 여러 군데 나오죠? 저는 탐한 트레블을 이용했습니다. 이곳이 버스가 좀 더 신식이라서 에어컨도 잘 나오고 위생적이라길래 선택했어요. 장장 5시간을 버스로 이동해야 하니까 이 두 개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전날 미리 가서 무이네행 버스표를 편도로 구매했어요. 무이네에서의 출발 시간을 정하지 않아서, 돌아오는 버스는 무이네 탐한 버스 사무실.. 2020. 4. 27.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제주항공 수화물 파손 보상 안녕하세요. 깨단이에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이전에 해외여행 다녀왔던 건은 기억을 더듬어서 기록하고 있답니다. 19년 2월에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어요. 코타키나발루는 항공편이 한국에서 밤 비행기로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대부분이에요. 저도 코타키나발루 시간으로 00:30 도착 비행기였습니다. 굉장히 피곤했지만 들뜬 마음으로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서 수화물을 받았는데..... 제 캐리어만 습기 때문에 이슬이 맺혀있고 엄청 더러운 거예요. 남자 친구 캐리어는 보송보송한데 저만 어디에서 구르다 온 것처럼 더럽더라고요. 처음에 대충 봤을 땐 파손을 발견하지 못해서 그냥 숙소로 출발하려 했는데, 느낌이 뭔가 쎄~해서 찝찝한 마음에 다시 캐리어를 꼼꼼히 살펴봤어요. 완전 옆면이 길게 깨.. 2020. 4. 26. 이전 1 2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