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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버거킹은 미국이 원조라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괌에서 가봤습니다.
- 매일 06:30~ 23:00




미쿡인들 버거킹 엄청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가게가 너무 한산해서 놀랐어요ㅋㅋㅋㅋ
거의 저 포함 2~3팀 정도만 있더라고요.
자리는 굉장히 넓었는데 말이죠.

크리스피 치킨 콤보와 와퍼 콤보를 주문했습니다.

청소된 테이블에는 청소 완료 됐다는 연두색 종이가 놓아져 있더라고요.
놓아져 있는 테이블 사용하시면 됩니다.

감튀가 뭔가 한국보다 양이 적어 보이는 느낌....?

감자튀김 2개 부은 양입니다 ㅎㅎ
펼쳐놓으니 적은 것 같진 않아 보이네요.
갓 튀겨 나와서 진짜 뜨겁고 바삭했습니다.


와퍼는 현지나 한국이나 똑같이 맛있었습니다.
with 치즈 선택했는데 치즈가 진짜 잘 녹아있었어요.
그리고 번이 촉촉 쫄깃해서 더 맛있었습니다.


크리스피 치킨은... 실망... 치킨이 너무 허접했습니다.
얇고 너무 오래 튀겼는지 하나도 안 촉촉하고 뻣뻣했어요.
그리고 후추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허접한 듯...
크리스피치킨 버거 번은 와퍼에 비해 상대적으로 퍽퍽했습니다.
총평은 한국과 미국 버거킹은 큰 차이는 없는데 크리스피 치킨 버거는 괌이 진짜 맛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도 점바점인가... 미국 어디에서 먹어도 버거킹은 다 맛있을 줄 알았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굳이 안 가도 될 듯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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